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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사고 예방·안전한 레저 문화 조성” 군산해경,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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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사고 예방·안전한 레저 문화 조성” 군산해경,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

해양경찰청 산하 군산해양경찰서가 본격적인 행락철에 접어들며 해양 레저 문화를 즐기는 인구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오는 4월 30일까지 안전한 레저 문화를 조성하고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상레저 안전관리 기간을 운영한다.

안전관리 기간 해경은 ▲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및 캠페인 실시 ▲수상레저 사업장 지도·점검 추진 ▲소형 레저기구 및 1인 활동자 대상 현장 중심 안전 홍보 전개 ▲근거리 수상레저활동 신고 및 '바다내비·해로드앱' 설치 홍보 독려 ▲주요 활동지 및 사고 다발 구역 순찰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행락철 수상 레저 안전관리 강화ⓒ군산해양경찰서

특히 4월 11일부터 30일까지는 무면허 및 주취 조종, 안전 장비 미착용 등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위반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오 훈 군산해양경찰서장은 “사전 점검과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만으로도 대부분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출항 전 장비 점검과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산해경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할 해역에서 봄 행락철에 발생한 수상레저 안전사고는 총 9건으로 이중 겨울철에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레저기구를 점검 없이 운항하다 기관 고장 등으로 표류한 사고가 5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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