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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108회 전국체전·제47회 장애인체전 내년 10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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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108회 전국체전·제47회 장애인체전 내년 10월 개최

경기도는 국내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최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전국체전과 장애인 체전은 도내에서 16년 만에 열린다.

두 대회는 내년 10월에 차례로 펼쳐진다. 전국체육대회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도내 74개 경기장에서 약 50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이어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35개 경기장에서 약 30개 종목으로 열린다.

▲경기도청 ⓒ경기도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해외동포 선수단까지 포함해 약 3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도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도의 미래 비전을 담아낸 ‘혁신 체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경제체전’ △글로벌 소통과 스포츠 교류의 ‘평화체전’ △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문화체전’ △친환경·안전·참여 중심의 ‘행복체전’이라는 네 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에 두고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대회 기간 동안 경기도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와 편의 서비스도 마련된다. ‘경기도 방문의 해’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전국체전 전용 스마트앱’을 통해 경기 일정과 결과는 물론 도내 문화·관광 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여기에 ‘경기국제스포츠산업박람회’도 함께 열려 최신 스포츠 산업 트렌드와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회의 외연을 한층 넓힌다.

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도민은 물론 전 국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첨단 기술과 문화가 결합된 차별화된 대회를 통해 경기도의 역량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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