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은 수원특례시가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세계 관광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는 중국 동북 3성(요령·길림·흑룡강성) 주요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수원의 신산업·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특화 팸투어(사전답사 여행)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한국관광공사의 주관으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 이번 ‘중국 동북 3성 신산업 연계 방한 상품개발 공동 팸투어’를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위해 경기남부권 마이스(MICE) 거점인 수원컨벤션센터를 비롯해 △플라잉 수원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스타필드 수원 등 주요 관광·산업 자원을 소개하며 역사·문화·산업이 결합된 복합형 관광도시의 강점을 홍보했다.
시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중국 동북 3성 여행업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수원만의 도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 기반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원이 보유한 다양한 체류형·테마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발굴해 수원 관광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과 내년 수원화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수원 방문의 해’를 통해 연간 1500만 명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수원, 당신을 위한 관광도시(Suwon For You)’을 슬로건으로 한 ‘수원 방문의 해’ 기간동안 K-컬처 기반의 드라마 촬영지 체험·공공한옥마을 활성화·영동시장 한복거리 특화 등의 관광 콘텐츠를 비롯해 ‘경기인디뮤직 페스티벌’ 등 메가 프로젝트 등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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