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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경기고용노동청, 범죄 피해자 취업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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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경기고용노동청, 범죄 피해자 취업 지원 업무협약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황창선)과 경기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도형)이 ‘범죄 피해자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범죄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과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4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이날 열린 협약식은 지난 1월 경기지방고용노동청 개청 이후 범죄피해자, 위기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자립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범죄 피해자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경기남부경찰청

두 기관은 2023년부터 범죄피해자 등 취약계층에게 구직촉진수당 등 비용 지원과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이를 통해 피해자들이 직업훈련과 취업알선을 통해 자립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향후 두 기관은 취업지원서비스 홍보를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해 서비스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한 반도체 업종 인력수급 등 지역 일자리 동향을 공유하며 협력을 더욱 밀접하게 이어갈 계획이다.

황창선 청장은 “범죄피해자와 위기청소년에게 경제적 자립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이들이 아픔을 극복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형 청장은 “범죄 피해자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며, “양 기관이 함께 취업활동비용 지원과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돕겠다”고 전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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