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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영 “무상급식·교복 넘어 이제는 무상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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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영 “무상급식·교복 넘어 이제는 무상통학”

강원도 교육감 예비후보…지역별 맞춤형 무상 통학버스로 30분 이내 등교

강삼영 강원도 교육감 예비후보가 24일 '바로 30(삼영)버스'라는 30분 내 무상통학 시스템 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학생들의 통학은 교육 기본권이자 교육복지로서 당연히 보장받아야 할 권리지만 많은 학생이 여전히 장시간 통학에 시달리며 교육격차를 느끼고 있다”며 “모든 학생이 30분 이내로 통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약 발표하는 강삼영 강원도 교육감 예비후보. ⓒ강삼영 강원도 교육감 예비후보

그는 현재 시 지역의 경우 시내버스 노선이 지나치게 길거나 신도시 건설에 따른 도심권 확대로 장시간·장거리 통학 학생이 늘고 있다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군 단위 지역은 대중교통 부족으로 버스 시간에 맞춰 등·하교 자체가 어려운 지역이 많다고 덧붙였다.

특히 일부 지자체가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학생들의 수요에 비해 충분치 못하다며 지역에 맞는 맞춤형 통학버스 운영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이에 강 예비후보는 주거 밀집 지역에서 각 학교로 직행하는 임차 직영버스를 확대하는 한편 통학 시간 한정 면허 버스나 순환버스 운영 그리고 천원 택시 확대 등 지역에 맞는 운영 방식과 노선을 지자체와 함께 협력해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스마트 BIS(버스정보시스템)로 정확한 시간·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미래형 통학 시스템 구축 계획도 밝혔다.

이와 함께 완전한 무상통학 로드맵도 설명했다.

1단계는 장거리 통학 학생들의 통학 시간을 줄이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2단계에서는 지자체와 함께 인공지능 기반 DRT(수요 응답형 교통) 시스템을 확충해 모든 학생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로드맵이다.

개별적으로 버스를 타고 통학하는 학생들에게는 교통카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강삼영 예비후보는 “강원도교육청은 무상급식과 무상교복 등 교육복지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강원 전 지역 무상통학을 실현함으로써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이 오롯이 배움에만 집중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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