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전도시철도 퇴근 시간표 바뀐다…30일부터 배차 간격 2분 줄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전도시철도 퇴근 시간표 바뀐다…30일부터 배차 간격 2분 줄어

오후 5시50분~7시10분 배차 5분으로 단축, 대전교통공사 홈페이지·포털서 시각표 확인 가능

▲대전도시철도 1호선 승강장 안내문에 부착된 열차 시각조정 안내문 ⓒ대전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가 오는 30일부터 평일 퇴근시간대 도시철도 운행시각을 조정하며 이용객 편의 강화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최근 유류비 부담 증가와 공공부문 차량 5부제 강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전 구간 착공 등으로 도시철도 이용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을 반영했다.

공사는 퇴근시간대인 오후 5시50분부터 7시10분 사이 집중 혼잡구간의 배차간격을 기존 7분에서 5분으로 단축한다.

이를 통해 열차 내 밀집도를 낮추고 냉난방 효율을 높이는 등 승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이동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민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안내도 대폭 강화했다.

공사는 지난 16일부터 전 역사 승강장 안전문에 안내문을 부착하고 열차 내 기관사 안내방송과 역사 구내방송을 통해 변경 내용을 반복적으로 알리고 있다.

또한 공사 홈페이지와 네이버·카카오 등 주요 포털에도 변경된 시각정보가 신속히 반영되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시청, 정부청사, 대학교 등 주요 역세권 공공기관에 안내 공문을 발송해 직장인과 학생들의 사전 인지를 돕고 있다.

변경된 운행시각표는 오는 30일부터 적용되며 해당 시간대 이용객은 평소보다 열차 시각이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이광축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시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안내 인력 배치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변경된 시각표를 미리 확인해 보다 여유롭고 편안한 퇴근길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