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수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우성빈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후보군과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모두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5일 공개된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 예비후보는 이승우 부산시의원과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43.5%를 얻어 이 의원 33.7%보다 높게 나타났다. 정명시 국민의힘 부대변인과의 대결에서는 우 예비후보 40.9%, 정 부대변인 32.2%였고, 임진규 국민의힘 부산시당 대변인과의 대결에서는 우 예비후보 43.5%, 임 대변인 29.7%로 조사됐다. 김한선 전 53사단장과의 양자대결에서도 우 예비후보 42.3%, 김 전 사단장 26.8%로 집계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국민의힘 내부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승우 시의원이 13.2%, 정명시 부대변인이 12.2%, 임진규 대변인이 9.0%, 김한선 전 사단장이 7.2%를 기록해 오차범위 안 접전을 보였다. 같은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3.9%, 국민의힘 39.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부산언론인연합회가 의뢰하고 이너텍시스템즈가 지난 22~23일 부산 기장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 ARS 80%, 유선 RDD 20%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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