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전 충남도지사)를 향한 지지선언이 행정·노동·체육·정책·청년 등 5개 부문에서 이어지며 경선 D-10을 앞두고 세 결집이 본격화되고 있다.
먼저 민선 6·7기 천안시장을 지낸 구본영 전 시장은 25일 지지선언을 통해 “도정과 시정이 엇박자 없이 움직일 때 지역 발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함께 증명했다”며 양 후보의 의리와 행정 경험, 지역 이해도를 높이 평가했다.
이에 양 후보는 “함께 일궈낸 성과를 완성하겠다”고 화답했다.
당진 현대제철 노동자 50인도 지지선언에 동참했다.
이들은 에너지·수출·고용·산업재해·지역경제 등 복합 위기 속에서 “현장을 찾고 문제 해결에 나섰던 인물”이라며 양 후보의 현장 대응력을 지지 이유로 꼽았다.
충남 체육인들도 집단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문화체육부지사 신설, ‘걷쥬’ 플랫폼 도입, 충청 유니버시아드 유치 기반 마련 등을 성과로 들며 “준비된 사람이 충남 체육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책 분야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대선 핵심 조직인 잘사니즘위원회가 양 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의료데이터 인프라, 청년 정주여건, 노동교육 및 ESG 역량 강화 등 정책을 제안했다. 양 후보는 “전문가들의 제안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층 지지도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청년위원회와 마중물봉사단은 간담회 직후 지지를 선언하며 “청년 정책을 실제로 설계·집행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각계 지지 선언이 잇따르면서 양 후보를 중심으로 한 ‘경험과 실행력’ 프레임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경선을 앞두고 조직과 현장 기반이 빠르게 결집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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