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우승희 "서남권 중심의 10만 도시 영암 만들겠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우승희 "서남권 중심의 10만 도시 영암 만들겠다"

RE100산단, 분산에너지로 '미래산업 중심도시' 토대 마련

"전남과 광주가 함께 성장하는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에 맞춰 영암을 서남권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습니다."

'인구 10만 예산 1조 영암시대'를 선언한 우승희 영암군수 예비후보가 26일 '전남광주 서남권 중심도시, 인구 10만 도시'를 제시했다.

▲우승희 영암군수 예비후보ⓒ프레시안(위정성)

'영암 대도약 7대 비전'의 첫 공약으로, 현재 5만인 영암인구를 10만으로 늘리는 해법을 밝힌 것.

공약의 큰 축은 △미래산업 중심도시 구축 △광역교통망 확충 △정주·인구 정책 강화로 이뤄져 있다.

먼저, 지난해 이재명 정부가 전남 전역을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한 흐름을 기회로 삼아, 영암에서 만든 전기를 영암에서 쓰는 '지산지소(地産地消)' 구조로 미래산업 중심도시의 기초를 세운다는 방침이다.

이 구조에서 마련된 저렴한 전기요금을 경쟁력으로 반도체 등 미래산업 기업을 유치해 인구 4~5만의 도시로 나아간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영암 솔라시도 삼포지구에 수소도시와 해상풍력 기자재 클러스터를 함께 조성해 에너지산업을 키우고, 고용에 기반한 인구를 유입할 계획이다.

나아가 대불산단에 가상발전소(VPP) 플랫폼과 차세대 전력망을 구축해 산단의 전력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RE100 기업을 유치해 고용과 인구를 더 늘리겠다는 복안이다.

'지역 대기업 정규직 확대 및 사회적 타협 추진' '노동특별보좌관 운용 및 노동안전센터 설치' '청년 주거일자리금융 컨설팅 서비스' 등도 병행해 추진한다.

미래산업 중심도시와 인구 10만 영암은 광역교통망 확충과 정주·인구 정책 강화로 뒷받침한다.

광역교통망은 '광주-나주-영암 철도의 국가계획 반영' '학산 IC 설치 추진’으로 큰 그림을 그리고, '영암형 버스택시 통합교통서비스 구축'으로 밀도를 더한다.

확대될 정주·인구 정책으로는 '은퇴자 마을 조성' '삼호 서부 주거단지 조성' '삼호 주차여건 개선' '군부대 이전 및 군인 주거단지 유치' 등을 예고했다.

우승희 영암군수 예비후보는 "민선 8기 영암군은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를 지역에서 사용하는 지산지소 분권에너지 정책을 착실히 준비하면 전국 에너지 전환을 선도해 왔다"며 "인구 5만의 미래산업 중심도시로 영암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