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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올해 광명자치대학 5개 학과 운영…125명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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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올해 광명자치대학 5개 학과 운영…125명 정원

경기 광명시가 시민의 배움과 실천을 연결하는 학습도시 기반을 한층 확장하며 ‘광명자치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변화의 동력을 키워가고 있다.

26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평생학습원에서 2026년 광명자치대학 운영을 위한 학장·학과장 간담회를 열고, 올해 교육 비전과 학과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2026년 광명자치대학 운영을 위한 학장·학과장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광명시

간담회에서는 5개 학과장 위촉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교육철학 점검과 더불어 지역과 연계한 실행 중심 교육과정 구상이 활발히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배움이 강의실에 머무르지 않고 마을과 현장으로 이어져 시민의 실천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시민이 단순한 학습자를 넘어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방향을 설정한 것이다.

올해 광명자치대학은 △민주시민학과 △마을공동체학과 △탄소중립학과 △사회연대경제학과 △정원도시학과 등 5개 학과로 운영된다. 각 학과는 광명시의 정책 가치와 도시 비전을 반영해 구성됐으며, 시민이 지역을 이해하고 스스로 변화를 기획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운영 규모는 학과별 25명씩 총 125명으로, 오는 5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본과정을 진행한다. 이후에는 성과 공유와 지역사회 연계 활동까지 이어지며 배움이 실제 지역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다음 달 1일부터 22일까지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광명이(e)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학과를 선택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정영희 마을공동체학과장은 “시민의 삶과 지역 변화를 잇는 살아 있는 배움의 장이 되도록 현장성과 실천성을 갖춘 교육과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배움은 지역을 이해하는 출발점이고, 실천은 도시를 바꾸는 첫걸음”이라며 “광명자치대학이 시민이 스스로 배우고 연결되며 지역 변화를 이끄는 성장의 장이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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