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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 오직 시민만 보고 가겠다”…정성주 김제시장 ‘불송치’ 결정에 공식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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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 오직 시민만 보고 가겠다”…정성주 김제시장 ‘불송치’ 결정에 공식 입장 발표

▲정성주 김제시장ⓒ

전북자치도 정성주 김제시장이 최근 자신을 둘러싸고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경찰 수사가 ‘불송치’로 종결됨에 따라 공식 입장을 27일 밝혔다.

정 시장은 이번 수사 결과를 ‘사필귀정(事必歸正)’의 당연한 결과라고 평가하며 7개월 여의 수사 과정을 통해 진실이 명명백백히 밝혀졌음을 강조했다.

또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시정 책임자로서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고개 숙여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그간 겪었던 솔직한 심경과 향후 시정 운영에 대한 단호한 의지를 피력했다.

정 시장은 지난 몇 달간 연이어 발생한 의혹 공세와 무분별한 네거티브 정치가 개인과 가정을 넘어 김제시정의 대외적 신뢰를 흔들고 시민의 자긍심에 상처를 냈다고 밝혔다.

특히 상대를 끌어내리는 식의 폭로와 소모적인 논쟁이 지역사회를 분열시키고 행정력을 약화시켜 결국 시민이 피해를 보게 되는 악순환을 만든다고 지적했다.

정 시장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홀가분함보다는 반복되는 반목의 풍토 속에서도 자신을 믿고 응원해 준 시민들에 대한 송구함과 함께 여론조사 지지율에서 보여준 김제시민들의 믿음이 큰 버팀목이 됐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미래 김제를 위해 흔들리지 않고 더욱 단단해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정 시장은 “비 온 뒤 땅이 더 굳어지듯 김제는 다시 하나로 뭉쳐야 한다”며 세 가지 시정 운영방향을 약속했다.

첫째 투명하고 청렴한 소통행정을 통해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단 한 점의 의구심도 남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민선 8기 비전과 약속을 충실히 마무리하고, 다가올 민선 9기 구상을 꼼꼼히 챙겨 김제의 도약을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셋째 자신을 향한 비판까지도 고언으로 새기며 정중동(靜中動)의 자세로 지역 내 반목의 풍토를 끊어내는 데 앞장서는 화합의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정 시장은 “이번 시련을 통해 더 단단해졌고 시민의 믿음 앞에 더 겸손해졌다”며 “오직 ‘김제 발전’과 ‘시민 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모든 것을 쏟아붓고 성과로 보답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재차

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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