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가 비상경제 대응 TF를 조기 가동하고 민생안정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김범수 부시장 주재로 ‘중동 위기 대응 긴급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물가, 기업, 에너지, 교통, 농업 등 분야별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민생물가 분야에서는 착한가격업소 확대와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생활물가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기업지원 분야에서는 수출기업 애로사항을 지속 파악하고 해외 물류비 지원을 통해 부담 완화에 나선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석유가격 안정을 위해 충남도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주유소의 가격 안정화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교통 분야는 운수업계와의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유가상승에 따른 부담을 고려해 시내버스 손실보상 예산을 상반기에 집중 집행한다.
농업 분야에서는 영농철을 맞아 농자재 수급을 점검하고 농협과 협력해 자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김범수 부시장은 “중동 위기 장기화에 대비해 지방정부 차원의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며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해 즉시 실행 가능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경제상황을 시민들에게 신속히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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