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는 ‘2026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 20개 사를 다음 달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뷰티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매출·수출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뷰티제품 용기와 부자재, 브랜딩, 패키지 디자인 등 디자인 개발 직접비와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화장품법에 따른 화장품제조업, 화장품책임판매업, 맞춤형화장품판매업 등록기업으로,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디자인 개발 및 시제품 제작 비용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디자인 개발 과제 참여기업 중 일부를 대상으로 경영·마케팅·지식재산권·수출인증 분야 전문가 컨설팅과 함께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아마존, 쇼피, 알리바바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이 신규로 포함됐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또는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다음 달 17일 오후 5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엄기만 도 바이오산업과장은 “K-뷰티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상황에서 도내 뷰티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며 “차별화된 제품과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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