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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오존 예보 알림서비스' 운영…알림 문자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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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오존 예보 알림서비스' 운영…알림 문자 신청하세요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철 고농도 오존 발생에 대비해 ‘오존 예보 알림서비스’를 운영, 시민들의 사전 대응을 돕고 있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유기화합물과 질소산화물이 햇빛과 반응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로, 특히 여름철 오후 시간대에 농도가 높아지는 특징이 있다. 최근에는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인천지역 평균 오존 농도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오존 경보 알림서비스 ⓒ인천광역시

고농도 오존은 눈과 호흡기, 폐를 자극해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노약자나 어린이 등 취약계층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외출 전 대기질 정보를 확인하고 생활 속에서 예방하는 습관이 중요해지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야간 상황실을 운영하며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대기질 예측 모델을 기반으로 오존 농도를 분석해 시민들에게 예보 정보를 제공한다.

오존 예보는 동남부, 서부, 강화, 영종·영흥 등 권역별로 나뉘어 제공되며,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의 4단계로 안내된다. 예보 정보는 매일 오전 9시 문자로 전달돼 시민들이 시간대와 지역에 맞는 대기질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는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정보공개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고농도 오존 발생 시 발송되는 주의보·경보 문자 서비스는 인천시 누리집을 통해 별도로 신청 가능하다.

김명희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여름철 오존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사전 확인과 대비가 중요하다”며 “오존 예보 알림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일상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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