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공공지원시설 부지에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기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업무·근린생활시설과 임대주택을 결합한 직주복합형 모델로 추진되며, 100% 공공임대 공급을 통해 창업·영세기업에 안정적인 업무공간을 제공하고, 통합공공임대주택 272가구를 건립해 종사자의 주거 안정을 돕는다.
또한 수도권 5단계 광역원수관로를 활용한 수열에너지를 냉난방에 적용하는 시범사업도 도입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 중립 실천을 병행한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지상 17층, 연면적 13만 3571㎡ 규모로 조성되며, 주요 시설은 △산업시설 약 9만 3700㎡ △업무시설 약 1만 2200㎡ △근린생활시설 약 7500㎡ 등이다.
공모 공고는 이날부터 GH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다음달 6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참가의향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은 내년 7월 착공, 2030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사업은 100% 공공임대 공급과 수열에너지 도입을 결합한 친환경 직주복합형 지식산업센터 모델”이라며 “기업 초기 부담을 낮추고 친환경 산업생태계 조성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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