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는 학자금 대출 상환 연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사회 재진입을 돕기 위해 ‘청년 학자금 대출 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분할상환약정 초입금 지원사업과 △성실상환자 조기상환 지원사업으로 나뉜다.
분할상환약정 초입금 지원사업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지 못해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청년이 분할상환약정 가입 시 시가 최대 100만 원의 초입금을 지원한다.
성실상환자 조기상환 지원사업은 분할상환 약정을 1년 이상 유지하고 약정 금액의 50% 이상을 상환한 장기 연체자(연체 93일 미만) 중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에게 학자금 대출 원리금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안양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신청은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anyang.go.kr/youth) 또는 안양시 청년정책관(031-8045-578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오는 12월 1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학자금 대출 연체로 신용상 제약을 겪는 청년들이 분할상환을 통해 정상적인 금융활동을 회복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경제 재기를 돕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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