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준호 "돌봄은 일상과 존엄을 지키는 기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준호 "돌봄은 일상과 존엄을 지키는 기반"

‘도민이 필요할 때 제대로 도착하는 돌봄·사는 곳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 돌봄·아파도 삶이 무너지지 않는 돌봄’ 약속

한준호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사회가 책임지는 ‘경기도형 통합돌봄’을 약속했다.

한 예비후보는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돌봄은 복지의 한 영역이 아닌, 경기도민의 일상과 존엄을 지키는 기반"이라며 "더 이상 돌봄을 개인과 가족의 부담으로 남기지 않고, 사회의 책임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한준호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한준호 예비후보 선거캠프

그는 이를 위한 방안으로 △찾아가는 통합돌봄 △생활밀착형 돌봄 인프라도 확대 △간병 부담 완화 등을 제시했다.

우선 인공지능(AI) 기반의 ‘선제형 돌봄 시스템’을 통해 행정과 복지 및 건강 정보의 연계로 위험 신호를 사전에 감지하고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기존의 ‘신청 중심’ 구조의 돌봄 체계를 변화시키고, 지역별로 다른 돌봄 서비스의 수준을 노인·장애인·아동·1인 가구 등 각 대상별로 체계화 한 ‘경기도 돌봄 표준’을 마련해 누구나 기본적으로 보장받아야 할 돌봄의 수준을 확립할 방침이다.

또 일상 생활 속에서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아파트 지역에는 ‘5분 생활권 돌봄센터’를 조성하고, 구도심 지역에는 ‘우리동네 돌봄사랑방’을 확대하는 동시에 농촌지역에는 ‘이동형 돌봄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생활밀착형 돌봄 인프라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유휴공간을 활용해 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돌봄 거점을 조성하고, 집과 직장 사이의 돌봄 단절을 줄일 수 있도록 지하철 역사에 ‘키즈레일 거점형 어린이집’을 도입·운영하는 등 기존 돌봄 시스템의 공백을 채울 수 있는 방안들도 제안했다.

특히 국가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가 지닌 현장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6개 경기도의료원에 ‘안심간호병실’을 도입해 현재 운영 중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더해 보호자 없이도 간호 인력이 환자를 돌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하고, 소상공인과 투석 환자를 위한 ‘병원동행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간병 부담을 크게 낮춰 도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한다.

한 예비후보는 "돌봄은 삶을 버티게 하는 문제가 아니라, 삶을 무너지지 않게 지켜내는 기둥"이라며 "도민이 가장 약해지는 순간,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