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2026 안동 벚꽃축제’ 4월 1일 개막…체류형 봄 축제로 새 단장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2026 안동 벚꽃축제’ 4월 1일 개막…체류형 봄 축제로 새 단장

"방문객 감성 자극할 신규 콘텐츠 대거 선보일 예정"

경북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내달 4월 1일부터 5일까지 낙동강변 벚꽃길 일원에서 ‘2026 안동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벚꽃, 오늘이 제일 예쁜 날’을 주제로, 방문객들이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아닌 머무르며 봄의 정취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체류형 콘텐츠와 감성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방문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신규 콘텐츠가 대거 선보인다. 타로와 사주를 통해 고민을 나누며 힐링하는 ‘벚꽃 마음상담소’를 비롯해, 야간 경관을 화려하게 연출하는 미디어 아트 ‘빛의 벽’, 소원을 담는 ‘벚꽃 소원 터널’ 등이 마련된다. 여기에 벚꽃 아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체리블룸 버블 라운지’ 쉼터는 봄밤의 분위기를 한층 더해 축제의 백미로 꼽힌다.

방문객 편의를 위한 환경 개선도 눈에 띈다. 원도심에서 축제장까지 이어지는 ‘꽃길 따라 축제路’를 조성해 걷는 즐거움을 더했으며, 행사장 곳곳에 포토존과 휴식 공간을 확충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마련했다. 거리 공연은 주말을 중심으로 확대 운영되며, 보물찾기와 공예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먹거리 역시 풍성해졌다. 기존 상가와 더불어 푸드트럭과 야시장이 운영돼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옛 철길을 따라 걷는 ‘벚꽃 따라 철길 여행’ 행사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전야제 ‘한마음 콘서트’ 등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 벚꽃축제는 머무르며 즐기는 체험형 축제로 한 단계 도약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축제장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안동에서의 오늘이 가장 예쁜 날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내달 4월 1일부터 5일까지 낙동강변 벚꽃길 일원에서 ‘2026 안동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 안동시

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