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가 3월 말 종료 예정이던 아산페이 20% 특별할인을 4월15일까지 연장한다.
시는 국제정세 불안에 따른 민생경제 영향을 고려해 선제 대응 차원에서 연장을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미·이란 갈등 격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물류비와 생산원가 증가가 생활물가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아산시는 고물가·고금리 상황에 에너지 비용 부담까지 더해지며 소비심리 위축이 심화될 것으로 보고, 체감도 높은 소비지원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 소상공인 간담회에서 할인 연장 필요성이 제기된 점도 반영했다.
이번 연장으로 시민의 가계비 절감 효과를 높이고, 위축된 지역 소비를 회복해 소상공인 매출 방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한 20%로, 선할인 10%와 후캐시백 10% 방식이 적용된다.
운영기간은 16일부터 4월15일까지이며,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기간 내라도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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