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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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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 지원 사업 추진

화성특례시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2026년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녹물이 발생하는 연면적 130㎡ 이하 옥내 급수관과 공동주택 공용배관 교체 및 세척 비용을 지원한다.

▲‘2026년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 안내문 ⓒ화성특례시

단독주택 옥내 급수관은 세대당 최대 180만 원, 공동주택 공용배관은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지원율은 전용면적에 따라 70~90% 수준이다.

총사업비는 9660만 원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맑은물사업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되며, 노후주택과 취약계층 가구가 우선 대상이다.

차형민 맑은물시설과장은 “노후 수도관으로 인한 녹물 문제를 개선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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