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65 안심 링크 프로젝트’ 공유 한마당을 열고 통합돌봄도시 조성을 위한 비전과 핵심사업을 시민과 공유했다.
광명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통합돌봄 정책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민관이 함께 돌봄 체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무원과 사회연대경제조직, 자활기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종합복지관 관계자 및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광명시 통합돌봄 모델인 ‘365 안심 링크 프로젝트’는 △방문돌봄주치의 △일상복귀 돌봄집 △일상복귀 치료스테이션 △AIP(Aging In Place) 코디네이터 서비스 △도시형 마을돌봄정원 등 5대 핵심사업으로 구성됐다.
이 사업은 의료, 요양, 일상지원, 정서회복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기존 거주지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방문진료부터 퇴원 후 일상 적응, 재활 연계, 맞춤형 서비스 설계, 치유 프로그램까지 돌봄 전 과정을 포괄한다.
행사는 수행기관과 시민 간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으로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돌봄 수요와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
박승원 시장은 “통합돌봄은 시민이 살던 곳에서 존엄하게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체계”라며 “의료와 돌봄, 주거와 정서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모델을 구축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과 경기도 360도 통합돌봄 시범도시 선정에 맞춰 통합돌봄 서비스 인지도 제고와 지역 돌봄 생태계 확산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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