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는 31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담 기관인 ‘재단법인 안성산업진흥원’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이날 안성산업진흥원에서 개원식을 열고 4월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행사에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관계자, 유관기관 인사, 지역 기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안성산업진흥원은 정책기획, 기업육성, 경영지원 등 3개 팀, 20명 규모로 출범했다.
지역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 육성과 미래 산업 기반 조성을 담당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진흥원은 앞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R&D) 지원과 경영 역량 강화, 산업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기존 행정 중심 지원의 한계를 보완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진흥원 출범을 계기로 첨단 신산업 육성과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해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시 관계자는 "안성산업진흥원은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와 혁신 성장을 이끌 핵심 축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