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정연구원이 ‘용인시 스마트관광 생태계’의 구축을 위한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을 제안했다.
31일 시정연구원의 이슈리포트 ‘YRI Insight 106호’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용인지역 관광 산업은 ‘스마트 관광’을 추구했지만, 정작 단발성 기술 도입과 인프라 구축에 치중하면서 종합적인 관광정책 추진에 한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대해 시정연구원은 조속한 도시계획 차원의 체계적인 스마트 관광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선 도시계획 관점에서 스마트 관광 도시를 체계적으로 조성하고, 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통합 거버넌스 체계의 마련을 위해 ‘스마트 관광 생태계 구축을 통한 용인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를 비전을 제시했다.
해당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전략으로는 △스마트 관광기술 전문성 향상 위해 대학 전문 교육 정책사업 및 리빙랩 운영 추진 △첨단기술 기반 개인 맞춤형 완결 관광 콘텐츠 구성 △스마트 관광 인프라 구축 통한 기술 장벽 완화 △통합 얼라이언스 구성 및 통합 데이터 허브구축 등이 거론됐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이동과 체류 및 소비를 통합적으로 설계하고, 지역 전반으로 확산 가능한 스마트관광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정연구원 관계자는 "플랫폼시티와 반도체 클러스터 등 첨단산업 기반을 활용할 경우, 관광 데이터 활용과 서비스 고도화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용인 만의 차별화된 스마트관광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정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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