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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미와 함께 시민 간담회 “당신의 말 한마디가 군산 발전의 밑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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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미와 함께 시민 간담회 “당신의 말 한마디가 군산 발전의 밑거름입니다”

자영업자·학부모·청년 등 각계 계층 지지자들 결속…지지 호소

6월 3일 치러지는 전북자치도 군산·김제·부안 갑 국회의원 재선거에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할 예정인 전수미 대변인이 지역주민들과 소통이 시간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전수미 출마예정자는 지난 1일 자영업자, 학부모, 새만금 현장 노동자, 취업 준비생 등 각계 계층의 전문가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 시민 간담회 전수미가 갑니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당신의 말 한마디를 공약 1번으로 보고 듣고 바로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전수미 예정자는 “군산의 내일, 지역의 미래를 위해 귀한 자리 해주신 군산을 아끼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들이 전해주신 군산에 필요한 것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기록하며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자영업에 종사하는 패널들은 매출의 상당 부분이 배달 플랫폼 수수료와 광고비로 빠져나가 남는 것이 없으며 군산에 자원이 있지만 구조가 없는 이유가 무엇인지 골목상권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전수미가 갑니다 군산 시민 간담회ⓒ프레시안

이에 전수미 출마예정자는 “콘텐츠를 활용해 스토리와 사업을 만드는 사람들의 노력이 지역 경제 발전의 동력으로 탄탄하게 이어져야 한다”며 “사람이 줄어드는 건 일자리가 없어서다. 현대차가 온다 해도 협력업체들이 군산 안에 자리를 잡고 군산에서 밥을 먹고 문화를 즐겨야 골목까지 연결된다. 그 연결을 만드는 게 진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역에 사람이 있기 위해서는 살던 사람은 계속 살고 외부에서도 사람이 유입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다음으로는 일자리와 미래 청년 교육 분야에 대해 지역의 청년들과 학부모들이 교육 인프라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전수미 예정자는 “군산과 전북의 인재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세계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며 “새만금은 단순히 공장을 짓는 땅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자라나는 터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을 위한 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군산에서 내가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일자리와 관련해서도 전 예정자는 “새만금이 지지부진했던 건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법적 근거 및 책임지는 구조가 없었다. 지금 현대차그룹이 요구하는 것들, RE100 지정, 전기요금 특례, 수소 생산 지원, 협력업체 배치, 전부 국회 입법 사안”이라며 “법률적인 접근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끝으로 전수미 출마예정자는 “군산 시민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속도와 실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귀한 말씀들을 하나하나 새겨 듣겠다”고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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