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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90.62%’…마무리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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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90.62%’…마무리에 박차"

매니페스토 특강 및 평가단 회의…80개 사업 중 65개 사실상 완료

▲고창군 공약이행 평가단 회의ⓒ고창군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민선 8기 임기 후반부를 맞아 공약 이행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군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행정력 집중에 나섰다.

고창군은 지난 1일, 공약사업의 내실 있는 마무리와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매니페스토 특강 및 공약이행평가단 평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의 포문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의 특강이 열었다. ‘고창 매니페스토 Report 2026’을 주제로 강단에 선 이 총장은 민선 8기 공약 마무리를 앞둔 시점에서 공직자와 평가단이 견지해야 할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단순한 수치적 달성을 넘어, 실질적인 지역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공약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제언을 남겼다.

특강에 이어 진행된 평가회의에서는 민선 8기 80개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실무 부서 관계자들과 군민들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은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따져 물었다.

평가단은 제출된 자료와 현장 목소리를 종합해 논의한 결과, 고창군의 공약 이행 상황에 대해 ‘우수’ 의견으로 의결했다. 주민 의견이 직접 행정 평가에 반영되는 구조를 확립함으로써 공약 추진의 투명성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이다.

고창군에 따르면 2026년 3월 기준 공약 이행 상황은 6대 분야, 15대 전략, 80개 사업 가운데 21개은 사업 완료하고 44개 사업은 이행 후 계속 추진하고 있어 총 65개를 완료해 이행률은 90.62%였다. 이는 전년 동월 80% 대비 10.62%p 상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창군은 임기 종료를 앞두고 전년 대비 10%p 이상의 상승폭을 기록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입증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온 결과가 빛을 내고 있다”며 “남은 기간 공약의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려 군민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미완료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남은 임기 동안 행정 역량을 집중해 공약 이행률 100% 달성을 목표로 할 계획이다.

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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