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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교육지원청, 신규 교사 멘토링 본격화…“첫걸음부터 현장 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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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교육지원청, 신규 교사 멘토링 본격화…“첫걸음부터 현장 노하우 전수”

수석·고경력 교사 참여…수업 사례 공유·지속 멘토링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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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교육지원청이 신규 교사의 교직 적응과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멘토링을 본격 추진한다. 포천교육지원청은 4월 2일 포천시 광릉수목원 인근에서 2026년 신규 교사 대상 수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월 발령을 받은 유치원·초등·특수 교사 25명이 참여했다.

멘토링은 수석교사 1명과 고경력 교사 10명이 참여해 권역별 소그룹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배 교사들이 실제 수업 사례와 학급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신규 교사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특히 선단초 이현정 수석교사의 ‘깊이 있는 수업을 위한 첫걸음’ 강의가 진행되며, 수업 설계와 학생 참여를 이끄는 교수 전략 등이 소개됐다. 이어진 소그룹 활동에서는 생활지도와 학부모 상담 등 교직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 내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포천교육지원청은 이번 멘토링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인근 학교 선배 교사와 신규 교사를 연결하는 지속적 멘토링 체계를 구축해 현장 적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성숙 교육장은 “신규 교사의 빠른 적응과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현장의 경험이 축적된 교사의 노하우를 직접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선후배 교사 간 협력 문화가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신규 교사는 “학생 생활지도와 학부모 상담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며 “아직 부족하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교육지원청은 향후 신규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수업 컨설팅과 수업 나눔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대전

경기북부취재본부 정대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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