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안전교육 강화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산업안전보건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과 교직원을 비롯해 현업 노동자 및 교육활동 참여자 등 모든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의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산업안전보건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 제공 및 활용 △학교급별 맞춤형 ‘이러닝(e-learning)’ 교육 지원 △교장·행정실장·현업근로자 대상 집합 교육 △짧은 영상(숏폼)·카드 뉴스 등 디지털 안전 콘텐츠 제공 △예방 중심의 학교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등 학교 구성원이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실무협의체 구성 등의 방식을 통해 협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협력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도는 160만 명의 학생과 19만 명의 교직원 등 많은 교육가족이 함께하고 있어 크고 작은 안전사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안전에 대한 인식을 더욱 확고히 하고,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경기교육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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