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는 2030년 개관을 목표로 하는 광명아트센터의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지난 1일 열린 제299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 투자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이번 의결로 건립 공사 착수를 위한 주요 행정 절차가 대부분 마무리됐으며, 현재는 경기도 공공건축 심의만을 남겨두고 있다. 시는 건축기획 용역과 설계 공모 등을 추진하며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광명아트센터는 일직동 기형도문화공원 부지에 총사업비 약 194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050㎡ 규모로 조성되며, 2030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
전시실과 수장고, 다목적실, 야외 조각공원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고, 미디어파사드를 도입해 개방성과 상징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소장품과 콘텐츠를 확충해 시립미술관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참여하는 창작·전시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기형도문학관 등 인근 문화시설과 연계한 문화벨트 조성을 통해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혜민 시장 권한대행은 “광명아트센터를 시민 중심 문화 플랫폼으로 조성해 도시의 문화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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