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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김제부안갑 국회의원 여론조사] "새만금RE100산단과 군산조선소 재가동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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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김제부안갑 국회의원 여론조사] "새만금RE100산단과 군산조선소 재가동 부터"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전주MBC·전북도민일보 3사 공동 추진

국회의원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지역구는 대야면과 회현면을 제외한 군산시 일원이다. 지역구 이름에 김제와 부안이 포함됐지만 실상은 군산시만으로 이뤄진 선거구다.

이 지역에서는 재선거를 통해 당선되는 국회의원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새만금의 산업단지와 △군산조선소 문제를 으뜸으로 꼽았다.

이런 결과는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와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등 3사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군산·김제·부안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실시한 ‘2026년 국회의원 군산·김제·부안갑 재보궐선거 여론조사’를 통해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국회의원이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새만금RE100그린산단 조성(29%), 군산조선소 완전 재가동(25%), 새만금 특별시 등 행정통합(20%) 순으로 꼽았다.

이어 도덕성과 청렴성 제고(10%), 중앙정치 영향력 확대(8%)를 들었으며 기타(2%), 모름/무응답(16%) 등이었다.

새만금RE100 산단을 꼽은 응답층은 50대(42%), 더불어민주당 지지층(32%), 조국혁신당 지지층(49%), 국정안정론층(32%)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군산조선소 완전 재가동'을 꼽은 쪽은 30대(33%)와 국민의힘 지지층(36%), 정부 견제론층(31%)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 새만금 방조제 수문 전경. 수질 개선의 핵심 변수로 꼽히는 수문 운영과 유통 구조 변화가 향후 정책 전환의 주요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전북도

새만금 특별시 등 행정통합을 바라는 계층은 진보성향(26%)에서 비교적 높게 조사됐다.

공천 책임으로 재보궐선거가 발생한 지역에서 해당 정당이 다시 후보를 공천하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공천(18%)'하거나 '공천해도 무방(37%)'하다는 공천 찬성이 54%였으며, '가급적 공천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등의 공천 반대는 35%였다.

재공천에 찬성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유권자의 선택이 더 중요해서(47%)'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정당의 후보추천은 자율권이기 때문(21%)'이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또 '개인의 일탈을 당이 책임지는 것이 과도하기 때문(13%)'이라거나 '공천하지 않으면 상대방만 이롭기 때문(12%)'이라는 응답했고 기타(1%), 모름/무응답(7%) 등으로 조사됐다.

재공천에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공천비리/선거법 위반을 예방하기 위해(30%)', '정당의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26%)', '정당의 도덕성 회복을 위해(23%)'서 라는 이유를 꼽았다.

이 밖에 '세금과 행정비용 낭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해서(17%)', 기타(3%), 모름/무응답(1%) 순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안심번호 100%를 이용해 전화면접조사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22.5%로 집계됐다. 올해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 포인트였다. 이번 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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