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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로컬푸드 10호점 대구역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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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로컬푸드 10호점 대구역에서 만난다

도심 판로 확대 및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대구역점 군위로컬푸드 10호점 모습.jpgⓒ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3일 대구역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군 의회, 대구교통공사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 로컬푸드 직매장 10호점(대구역점) 개장식'을 개최하고, 도심 소비지와 연계한 로컬푸드 유통망 확대에 본격 나섰다.

대구역점은 도시철도와 철도 이용객이 집중되는 대구 도심의 핵심 거점에 위치해, 군위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 확대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전략적 매장으로, 특히 대구교통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역사 내 입지를 확보함으로써 유동 인구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소비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매장에는 제철 농산물과 신선 채고, 가공품 등을 중심으로 군위 농가가 직접 생산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으며, 향후 축산물까지 품목을 확대해 종합 로컬푸드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역점 개장은 군위 로컬푸드 직매장 10호점 달성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생산부터 소비까지 이어지는 로컬푸드 유통망이 안정적으로 구축되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되며, 군은 이를 통해 2만 2000여 군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235만 대구시민의 식탁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군위군 관계자는 “대구역은 대구 도심의 관문이자 시민의 일상이 흐르는 공간”이라며, “군위 농산물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먹거리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앞으로도 도심 거점 중심의 직매장 확대와 함께 공공급식, 먹거리 통합지원체계 구축 등을 통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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