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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폐업 소상공인 재기 지원사업 추진…320개 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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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폐업 소상공인 재기 지원사업 추진…320개 사 선정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도내 폐업 소상공인의 안정적 재기를 돕기 위해 ‘2026년 경기도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경영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생활 자금을 지원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경제활동 복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사업 안내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도내 소상공인으로, 총 320개사를 선정해 △분야별(창업, 경영, 직업, 심리, 금융) 전문 1:1 컨설팅과 △폐업 및 재기에 필요한 재기장려금(1개사 200만원)을 지원한다.

경상원은 신청자의 편의를 위해 ‘경기바로(ggbaro.kr)’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진행하며, 공공 마이데이터 연계를 활용해 제출 서류를 간소화했다. 또한 상반기 집중 모집과 조기 집행을 통해 신속한 경제 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구감소지역 등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지역까지 재도약 기회가 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소상공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다시 일어설 시간과 최소한의 밑천”이라며,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심리적 위축을 해소하고 취업·재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재기 프로세스를 구축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이날 사전 공고가 게시되며, 오는 13일부터 신청·접수를 받아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원 홈페이지와 ‘경기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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