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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농산물 수출기업 현장 행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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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농산물 수출기업 현장 행보' 강화

▲김제시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농산물 수출기업 현장 행보ⓒ김제시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 장기화로 인한 해상 물류 차질과 운임 상승 등 급변하는 수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직접 현장 소통에 나섰다

시는 지역내 농산물 수출기업을 방문해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이현서 부시장 임미경 스마트유통과장 전북특별자치도 정재관 스마트농산과장 유용열 스마트원예팀장 등 7명이 참석해 중동 상황에 따른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물류 불안정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농식품 수출 리스크 증가 ▲선박 운임 일정 지연 및 물류비 상승 ▲원료 및 기자재 등 수급 불안 등 수출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기존 사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시설원예 농가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높았다. 작물 생장에 필수적인 질산칼슘 인산 마그네슘 등이 혼합된 비료의 수급이 불안정해질 경우 작물 생육 저하와 생산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곧 농가 경영 부담 증가와 농산물 가격 불안정이라는 연쇄적인 부작용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러한 경영 위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사업과 연계한 지원책을 검토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유지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중동 정세가 안정을 찾을 때까지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들의 목소리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현서 부시장은 “중동 정세 등 외부 변수로 인해 수출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임은 분명하다”며 “하지만 현장 중심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우리 농산물 수출기업들이 경쟁력을 잃지 않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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