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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이철우 경북지사 예비후보 지지 선언…북부권 ‘대세론’ 불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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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이철우 경북지사 예비후보 지지 선언…북부권 ‘대세론’ 불붙나

안동·예천 민심 바로미터 지역서 공개 지지…세 확산 신호탄

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이 지난 5일 저녁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하며, 경선 구도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안동·예천 지역을 대표하는 김 의원의 이번 지지 선언은 경북 북부권 민심 결집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안동과 예천은 경북도청 신도시가 위치한 북부권 핵심 지역으로, 전체 판세를 가늠하는 바로미터로 꼽히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이철우 후보를 “경북도지사로 가장 적합한 인물”로 평가하며 공개 지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 후보는 북부권에서 확고한 지지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이 후보를 둘러싼 북부권 및 주요 정치 인사들의 지지세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영주·영양·봉화 지역구 임종득 국회의원은 지난달 21일 이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데 이어, 지난 5일 영주 당협에서 직접 만나며 힘을 실었다.

문경·상주 지역을 기반으로 한 임이자 국회의원 역시 경선 직후인 지난달 25일 지지를 선언하고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직을 맡으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국회 재정경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임 의원의 합류는 정책 역량 강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여기에 지난 1일에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측 핵심 인사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조직력 또한 한층 강화됐다. 정치권에서는 이 같은 인적 결집이 실제 선거 현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 밖에도 백승주 전 국회의원이 지지 선언에 동참했으며, 김석기 국회의원이 후원회장을, 이달희 국회의원이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아 캠프를 이끌고 있다.

이철우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는 “경북 전·현직 국회의원들과 지역 핵심 인사들이 ‘원팀’으로 결집하고 있다”며 “북부권을 포함한 도내 전역에서 지지세가 확산되며 대세론이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이 지난 5일 저녁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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