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군수 선거에 나선 이돈승 경선 후보가 수소와 방위산업을 축으로 한 산업 재편 구상을 제시했다. 공약 방향과 함께 실행을 위한 조직 구성도 함께 공개했다.
이 후보는 7일 완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완주의 새로운 성장동력은 수소와 방산 등 미래 산업에서 찾아야 한다”며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추진 체계 구축 방안을 밝혔다.
구상에 따르면 수소 분야에서는 이중희 아헤스 대표가 후원회장을 맡는다. 이 대표는 전 전북대학교 교수이자 대한민국 수소연료전지학회 회장을 지낸 수소 분야 전문가다.
방산 분야에서는 강은호 전 방위사업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K-방산 도시 완주 추진단’이 구성된다. 강 단장은 방위사업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북대학교 방산연구소장과 방산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추진단에는 남궁승필 우석대 교수, 조상호·오성훈 전북대 교수 등 관련 분야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추진단은 단순 자문기구가 아니라 산업 구조 전환을 염두에 둔 실행 조직”이라며 “수소와 방산, 첨단 산업을 결합해 완주의 산업 기반 재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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