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이윤하 의원이 선출됐다.
평택시의회는 7일 본회의장에서 제262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한 결과, 재석의원 17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이윤하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기존 후반기 의장의 사퇴에 따라 치러졌으며, 임기는 오는 6월 30일까지다.
이윤하 신임 의장은 선출 직후 “짧은 기간이지만 제9대 의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다”며 “의회 운영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남은 임기를 흔들림 없이 마무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회의 역할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집행부와의 균형 있는 협력과 견제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제10대 의회가 차질 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제도적·운영상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단순한 과도기 관리가 아니라 다음 의회의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의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의회가 하나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의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의장은 선출 이후 곧바로 의회사무국으로부터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본격적인 의정 운영에 들어갔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의장 선출이 제9대 의회의 안정적인 마무리와 함께 향후 제10대 의회 준비 과정에도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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