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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쉽지 않다…'정권 견제론' 54.1% '국정 지원론'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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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쉽지 않다…'정권 견제론' 54.1% '국정 지원론' 36.9%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가 66.1%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다.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4~6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66.1%로 나타났고, 부정 평가는 31.2%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해당 업체가 지난해 6월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진행한 조사 중 최고치다.

특히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평가가 53.1% 부정 평가가 43.1%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긍정 평가가 71.4%, 보수층에서는 31.2%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 54.3%, 국민의힘 29.4%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50.6% vs 33.3%) 대비 격차가 더 벌어졌다.

지방선거 유권자 인식 조사에서는 "국정 지원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데 동의한 응답률이 55.6%,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데 동의한 응답률이 36.0%로 나타났다. TK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국정 지원론'이 우세했지만, TK 지역에서는 '정권 견제론'이 54.1%로 높게 나타났다. TK 지역 국정 지원론은 36.9%였다.

이번 조사는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100% RDD 방식,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로 실시됐고,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서 연임에 성공한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와 통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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