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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반지하주택 집중 점검…여름철 침수 대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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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반지하주택 집중 점검…여름철 침수 대비 강화

화성특례시는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침수 위험이 높은 반지하주택을 대상으로 선제적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전날부터 15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저지대 주거시설의 침수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연송 주택국장이 반지하주택을 점검하고 있다. ⓒ화성특례시

점검 대상은 화성시 관내 반지하주택 중 차수판과 알림장치 등 침수방지시설이 설치된 35세대로, 화성시 주택국장과 건축과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작동 여부를 면밀히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비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거주민들에게는 침수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시설물 사용법도 함께 안내됐다.

정연송 시 주택국장은 “반지하주택은 집중호우 시 짧은 시간에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체계적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의 안전 확보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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