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오는 11월까지 세계유산 화순고인돌유적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고인돌 선사체험장'을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1억8400만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군은 화순고인돌유적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고, 단순 관람을 넘어 오감으로 선사시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3개의 테마로 '화순 고인돌 선사마을 놀이터'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선사시대의 생활 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화순 고인돌의 낮과 밤'은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유적의 색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선사시대 생활 재연 공연'은 전문 배우들이 당시 인류의 삶을 생생하게 재현해 현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9월에 운영되는 '고인돌유적 야간 답사'프로그램은 달빛 아래에서 세계유산의 규모와 경관, 다양한 축조 양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선사시대 생활을 재현한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현장형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기타 일정 및 월별 체험 프로그램 사전 예약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로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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