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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바둑·사족보행 로봇까지”…전북대, ‘AI 스페이스’ 확장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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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바둑·사족보행 로봇까지”…전북대, ‘AI 스페이스’ 확장 구축

로봇·홀로그램 등 체험형 장비 도입…수업 자동녹화 시스템도 구축

▲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이 ‘AI 스페이스’ 확장 공간을 둘러보며 피지컬 AI 기반 교육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전북대


전북대학교가 교내 인공지능 교육·체험 공간인 ‘AI 스페이스(AI SPACE)’를 확장 구축하고 피지컬 AI 기반 교육 환경을 도입했다. 기존 생성형 AI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형 실습 교육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이번 확장은 지난해 4월 AI 스페이스 개소 이후 학생 참여와 교육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전북대는 공간 재배치를 통해 교육용 좌석을 늘리고 학습 환경을 개선했다.

또 수업 자동녹화시스템을 도입해 강의 내용을 기록·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반복 학습과 비대면 활용 등 학습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번 확장에서 가장 큰 변화는 피지컬 AI 기반 실습 환경 도입이다. 물리적 장비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교육을 통해 이론 중심에서 실습 중심으로 교육 방식을 확장했다.

AI 바둑 로봇과 드로잉 로봇, 사족보행 로봇을 비롯해 AI 기반 홀로그램 장비, 트레드밀형 시뮬레이터 등이 새롭게 구축됐다. 학생들은 이를 활용해 다양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북대는 이번 확장을 통해 AI 기술 활용 교육을 확대하고, 실습 기반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심재우 교육혁신본부장은 “AI 스페이스는 생성형 AI와 실감형 콘텐츠를 결합한 학습 공간”이라며 “학생들이 AI 기술을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오봉 총장도 “AI는 교육 환경을 바꾸는 핵심 기술”이라며 “지속적인 투자로 교육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승수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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