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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촌정수장 일대 민·관 합동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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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촌정수장 일대 민·관 합동 환경정비 실시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공촌정수사업소는 서구청, 연희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공촌정수장 주변 도로와 공촌천 일대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새봄을 맞아 수돗물 ‘인천하늘수’를 생산하는 공촌정수장 외곽 환경을 정비하고, 원수를 유지용수로 공급하는 공촌천 발원지 일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촌정수장 일대 민·관 합동 환경정비 참석자들 기념촬영 ⓒ인천광역시

공촌정수장 앞 도로는 차량 통행이 많고 겨울철 북서풍의 영향으로 종이와 비닐 등 부유 쓰레기 유입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또한 정수장 외곽은 깔따구 등 유충 발생을 사전에 억제하기 위해 환경 관리가 요구되는 구간이다.

시는 봄철 계양산과 천마산을 찾는 등산객 증가로 보행로 이용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집중적인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공촌정수사업소 직원과 서구청 자원순환과, 연희동 봉사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공촌정수장 주변 도로와 보행로, 공촌천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환경정비와 연계해 시민을 대상으로 공촌정수장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 정수 처리 공정과 수돗물 생산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수돗물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였다.

장병현 본부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와 함께 환경정화와 상수도 소통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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