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조선왕실에 담긴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전문가 강좌가 열린다.
전주시 어진박물관은 4월부터 8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월간어진'을 총 5회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표준영정, 붓끝으로 되살린 역사' '단종과 세조, 그들을 향한 시선' '어진에 담긴 조선왕실의 복식' '조선 왕실의 전주 성역화 프로젝트' '태조 진전에 담긴 건축 특성과 공간 구성' 등이다.
첫 강좌는 오는 16일 오후 2시에 열리며 국내 궁중회화의 권위자이자 17점의 국가표준영정을 제작한 권오창 화백이 '표준영정, 붓끝으로 되살린 역사'를 주제로 강의한다.
교육 참여는 사전 예약과 현장 참여로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회차별 2주 전부터 어진박물관 누리집 예약 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하재식 시 국가유산관리과장은 "시민들과 한옥마을에 방문한 관광객들이 이번 인문학 강좌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더 친숙해지고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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