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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민주당이 서울 점령하면 '박원순 시즌2' 망령이 한강을 회색빛으로 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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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민주당이 서울 점령하면 '박원순 시즌2' 망령이 한강을 회색빛으로 돌릴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주당이 다시 서울을 점령한다면 지금까지 시민들이 발로 쌓아올린 이 모든 것에 또다시 낙인을 찍으려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회색빛 콘크리트 장벽에 갇혀 있던 한강을 시민들께 돌려드리고 싶어 추진한 '한강 르네상스'에 민주당 진영은 '전시행정', '세금 낭비'라는 딱지를 붙였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오세훈 지우기'를 위해 박원순 전 시장은 세빛섬을 '총체적 부실사업'으로 낙인찍고, 한강 위에 완공된 시설의 조명을 꺼버리고 수년간 흉물로 방치했다. 한강의 시계를 10년 동안 멈춰 세웠다"며 "박원순 시즌2의 망령이 한강을 다시 회색빛으로 돌려놓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한강은 이제 전 세계인이 몰려와 즐기고 지갑을 여는 공간"이라며 "1000만 서울시민이 먹고사는 문제가 이제 한강의 '재미'에서 나온다. 서울이 1년 내내 재미있는 도시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난이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장에게 서울을 맡길 수 없다"며 "멈춰있던 한강을 시민의 품에 온전히 돌려드리는 일, 결코 멈추지 않겠다"라고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삼거리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구역 일대를 찾아 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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