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상남면 종남산 일원에 진달래가 만개한 가운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진 봄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밀양시 상남면 청년회와 특우회는 12일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종남산 진달래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봄꽃 절정을 맞은 종남산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축제는 종남산 팔각정에서 정상 봉수대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봄을 대표하는 진달래가 만개한 가운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종남산을 찾은 등산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분홍빛으로 물든 진달래 군락지를 배경으로 봄의 정취를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성형 청년회장은 "축제를 위해 힘써준 주민들과 청년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은경 상남면장은 "종남산 진달래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도록 더욱 알차고 안전한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