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2026 의왕시장배 장애인어울림 종목별체육대회’를 지난 10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고천체육공원과 다목적체육관, 부곡스포츠센터, 백운호수 잔디광장 등 관내 주요 체육시설에서 진행됐다.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화합의 장으로 꾸려졌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성 함양을 위해 종목별 생활체육 경기 중심으로 운영됐다. 게이트볼, 파크골프, 탁구 등 주요 종목 경기가 진행됐으며, 컬링·양궁·스택스 등 장애 유형별 맞춤형 뉴스포츠 종목도 함께 운영됐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루거나 함께 경기에 참여하는 ‘어울림’ 방식으로 진행돼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통합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경기 내내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 의미를 더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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