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현 전북자치도 고창군수가 더불어민주당의 고창군수 후보로 최종 확정되며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닻을 올렸다.
심 군수는 13일 공천 확정 발표 직후 입장문을 내고 “저 심덕섭을 믿고 민주당 후보로 선택해 주신 군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성원에 부합하는 필승 후보가 되어 고창의 대도약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심 군수는 이번 선거의 의미를 ‘고창 대도약의 결정적 기회’로 규정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국민주권주의 실현을 열망하는 민심이 거대한 태풍이 되고 있다”며 “대통령과 국회의원, 도지사에 이어 군수까지 민주당 소속으로 일치되어야 고창의 숙원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고창이 직면한 주요 현안으로 ▲서해안철도 건설 ▲노을대교 착공 ▲전력산업클러스터 조성 ▲서해안 해양관광지 조성 등을 꼽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집권 여당의 강력한 추진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심 군수는 최근 지지세를 확장하고 있는 조국혁신당을 향해서도 날을 세웠다. 그는 “창당한 지 1년 남짓 된, 지지율 한 자릿수의 힘없는 야당 후보로는 고창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민주당 공천을 통해 검증된 ‘유능한 경제일꾼’인 자신만이 적임자임을 부각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민주적 절차를 거쳐 가장 강한 후보가 된 만큼, 오는 6월 3일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겠다”며 “고창 발전을 10년 이상 앞당기기 위해 다시 한번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입장문 발표를 기점으로 심 군수는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한다. 그는 “파란 점퍼, 기호 1번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고 현장에서 군민들의 손을 맞잡겠다”며 “고창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고, 군민과 함께 그 대도약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역 정가에서는 심 군수가 현직 프리미엄과 민주당 조직력을 바탕으로 공천권을 거머쥐면서, 향후 본선 무대에서도 강력한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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