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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호 진주시장 예비후보, 6대 프로젝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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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후원

한경호 진주시장 예비후보, 6대 프로젝트 발표

"최대 우주항공도시로 도약시키겠다"

경남 진주시장 예비후보 한경호는 13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핵심 공약인 '진주대전환 6대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다.

한 후보는 "국가 예산과 미래 산업을 설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진주지역의 우주항공을 대한민국을 넘어 동북아 최대 우주항공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진주를 동북아 최대 우주항공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우주항공산업진흥원, 항공안전기술원(KIAST) 등 핵심 인프라를 유치하고 연간 1000억 원 투자와 우주항공기업 100개 유치를 추진한다.

▲국민의힘 한경호 진주시장 예비후보가 진주대전환 6대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프레시안(김동수)

또한 신진주 역세권을 중심으로 KTX와 UAM이 결합된 복합허브와 컨벤션·전시장·호텔이 연계된 MICE 산업 거점을 구축해 미래형 산업·관광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주항공·AI·SW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고교·대학·기업 연계 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200억 규모의 미래인재 장학재단 설립·경상국립대 데이터센터 유치 지원 등을 추진한다.

한 후보는 진주시 재정을 획기적으로 확대해 예산 3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진주 미래비전 2040"을 수립하고 중앙정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국비 확보를 극대화하며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과 재정 건전화 정책을 병행한다.

또한 생성형 AI를 도입한 스마트 행정·경제부시장제 도입·원스톱 행정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행정 효율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기업규제의 대폭적 완화를 통해 기업이 몰리는 투자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과감한 정책도 제시됐다. 경사도·층고제한 등의 규제 완화와 신설 공공기관 우선 배치를 통한 도심 기능 회복·빈집 100채를 활용한 '마을호텔' 조성·전통시장 스마트 당일배송 시스템 도입 등으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특히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팜과 수출 중심 구조를 강화해 청년농 100명 육성과 함께 수출형 농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민 체감도가 높은 '반값 정책'도 핵심 공약으로 포함됐다. 출산·보육 지원 확대와 함께 산후우울증 치료비 지원·손주 돌봄수당 인상·청년 반값 주거와 교통비 지원·장애인 반값택시 확대·어르신 예방접종 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이 추진된다.

진주를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도 제시됐다. 지역 예술인 창작연금 도입·야간관광 콘텐츠 강화·유등축제 개선과 진주성 문화체험 고도화·국제 영화·영상 촬영 유치 등을 통해 문화·관광 산업을 지역경제의 축으로 육성한다.

또한 생활체육 리그 활성화와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통해 스포츠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한 후보는 시민 안전과 복지를 강화하는 정책도 강조했다. AI 기반 지능형 CCTV 확대·대심도 빗물터널 구축을 통한 침수 대응·지역안전지수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또한 공공재활병원 설립 유치·24시간 달빛어린이병원 확충·맨발 걷기 산책로 조성 등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도 포함됐다.

한 후보는 "진주는 지금 정체를 넘어 도약해야 할 결정적 시점에 있다"며 "이제는 관리형 행정이 아니라 미래를 여는 투자형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주항공 산업·재정 혁신·복지 확대를 통해 진주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중 하나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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