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김제교육지원청이 3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전면 시행을 맞아 지역 기반 학생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며 교육복지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김제교육지원청은 시범 운영을 통해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김제시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아동·청소년·의료·장애인·노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학생뿐만 아니라 학생을 둘러싼 환경 체계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지원을 지속해 왔다.
특히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 운영과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으로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기반 위에 3월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기존 협력 체계는 단순한 연계를 넘어 ‘상시적·체계적 통합지원 시스템’으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됐다. 앞으로는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지원청과 김제시 유관기관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 학생 개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김제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팀은 학업 정서·행동, 가정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김제시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와의 협업을 통해 상담 복지 의료 긴급지원 등 다각적인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김윤범 교육장은 “그동안 지역과 함께 쌓아온 통합지원 경험이 이번 전면 시행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며 “이제는 모든 학생이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는 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김제시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사각지대 없는 학생 지원과 지역 중심 교육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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