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성남 전지역의 공공와이파이 확대를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4일 시민들의 데이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데이터 프리 시티(Data-Free City) 성남’ 정책을 발표했다.
이는 성남 전역에 공공와이파이를 2배 이상 확충함으로서 시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절감시키기 위한 것이다.
그는 20억여 원의 국·시비를 투입해 현재 2663대가 설치된 공공와이파이를 5000대 이상으로 대폭 늘려 야외 휴식 공간에서도 시민들이 끊김 없는 고속 데이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별 수요 분석을 통해 △모란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탄천 및 운중천 산책로 △율동·중앙공원 등지에 고성능 와이파이를 우선 배치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데이터는 현대인의 기본권으로, 경제적 여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고속 데이터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정보 소외를 막는 강력한 복지 정책"이라며 "공공와이파이 확충으로 첨단도시 성남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실용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6·3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주의 철학을 계승한 ‘김병욱표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AI(인공지능) △주거 △교통 △생활 △교육 분야에 대한 ‘성남 5대 이니셔티브(Initiative·새로운 계획 또는 프로젝트)’를 통해 성남의 재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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