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서 도내 6개 시군이 선정돼 지역 맞춤형 생활안전 관리체계 구축에 나선다.
14일 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나주시, 광양시, 곡성군, 고흥군, 장흥군, 해남군 등 6개 시군이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2억 9000만 원이며, 사업은 12월까지 약 9개월간 추진된다.
선정된 시군은 주민과 민간단체,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안전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안전 위험요소 발굴 및 점검 ▲안전대책 수립 ▲취약계층 지원 ▲안전사고 예방 ▲안전 캠페인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나주시 통합 복지자원 공유 플랫폼 구축 ▲광양시 IT 기반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고도화 ▲곡성군 사람과 AI를 활용한 안전돌봄 체계 구축 ▲고흥군 취약계층 생활안전 스마트 조명 지원 ▲장흥군 스마트 홈 돌봄서비스 ▲해남군 낙상 예방 안전환경 개선 등이 포함됐다.
김승희 사회복지과장은 "읍면동 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이 핵심이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 중심 안전관리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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