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이 밀양 제2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민경우 전 밀양시새마을회장을 확정하고 본선 체제에 돌입했다.
민경우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에서 조인종 전 도의원과 이재율 당협 청년위원장을 제치고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선거구는 삼랑진읍·하남읍·상남면·초동면·무안면·청도면·가곡동 일원이다.
민 후보는 공천 확정 이후 농업과 교통을 핵심으로 한 지역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식품 수출 기반 확대와 스마트팜 혁신밸리 데이터를 활용한 정밀농업 시스템 구축을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예림~사포 간 국지도 개설과 대항~동산 간 지방도 터널 정비를 통해 지역 간 접근성을 개선하고 향후 상남~장유 간 고속도로 시대에 대비한 교통망 확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민 후보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밀양시·경남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국도비 확보와 주요 현안 해결 과정에서 실질적인 조정자 역할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민 후보는 밀양시새마을회 지회장과 밀양향토청년회장·상남청년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기반을 다져왔다. 재악산 산이름 바로세우기 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정체성과 역사성 회복에도 힘써왔다.
그는 "공천 확정은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뜻이 반영된 결과"라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결과로 평가받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경우 예비후보는 밀양 상남면 출신으로 현재 대림조경 대표이사와 국민의힘 밀양시당원협의회 홍보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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